※ 2008년 8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바쁜가 ?
무엇이 그렇게 소중한가 ?
우리가 한 때는 바쁘게 살며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이 세월이 흐른 뒤에,
나중에는 별것도 아니었음을 뒤늦게 깨달을 때가 있다.
마치 어린 아이가
" 사탕~~사탕~~과자~~과자~~곰인형~~곰인형~~ "
별것도 아닌 이것들이 전부인 줄 알고...
애원하는 것처럼 ...
당신도 현재 기를 쓰며 무엇을 얻으려고 바쁘게 사는 당신의 모습이 이와 같다.
훗날에 당신은 깨달을 것이다
별것도 아닌 허무한 것에 목숨을 걸었고,
영혼을 마귀에게 팔아버린 어리석음에 처절히 후회를 하며 슬피 울 것이다.
학교, 직업, 부동산, 돈, 주변 사람들, 명예, 권력, 육체의 건강,
외모, 취미, 문화생활 등...
당신이 구원의 기회를 내팽개치며 잔인하도록 추구했던 이런 것들이
한낱 어린아이의 사탕, 과자와 다를 바 없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지옥 불못에서 !
훗날 ! 당신이 죽어 지옥 불못에서 고통받고 있을 때에 !
당신은 대성통곡하며 후회할 것이다.
" 아~~ 내가 부질없고 허무한 것에 신경쓰다 그만 세월을 다 보내버렸구나.
내가 '구원을 받으라'고 전도 받았을 때에 구원을 받았어야 하는데 !...."
하나님의 성령께서 어린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너는 비록 어리지만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
어린이는 욕심 많게 대답한다.
" 싫어요. 저 지금 바쁘거든요.
피아노 학원에도 가야되고요.
태권도 체육관에도 가야 해요.
또 게임도 해야 하고 꼭 봐야 할 TV 만화도 있어요. "
하나님의 성령께서 10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너는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
구원받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
10대는 콧방귀를 뀌며 비웃는다.
" 난 지금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에 있거든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에 들어가야만 해요.
재미없으니 가세요.
난 바빠요. "
하나님의 성령께서 20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넌 이대로 살다가는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 "
20대는 먼 곳을 응시하며 혼자 중얼거린다.
" 난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싶어.
그 외에는 난 관심도 없어.
난 바빠. 출세해야만 해. "
하나님의 성령께서 30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시간이 없다.
넌 사고와 병으로 급사할 수 있다.
구원을 받아라.
지금 당장 죽으면 지옥행이다. "
30대는 가족의 사진을 꺼내보며 죄악에 찌든 눈빛으로 독설을 내뱉는다.
" 무슨 헛소리 하는거야 !
난 내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자식이 있다고.
지금 회사에서 승진해야만 해
난 바쁘니까 꺼져. "
하나님의 성령께서 40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여.
나에게 돌아오라.
구원을 받아야 한다.
정말 시간이 없다.
현재 너의 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
돌아오라.
넌 지금 죽으면 지옥에 떨어진다. "
40대는 한숨을 푹 내쉬며 지친 얼굴로 맥이 풀리며 말한다.
" 난 요즘 잠이 안와.
자식 걱정에..
집안 걱정에..
직장 걱정에..
구원 ?
그래요.. 나중에 좀 한가하고 편안해지면 그 때 가서 좀 생각해 보겠소.
지금은 바빠요 . "
하나님의 성령께서 50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너의 인생에서 무엇을 얻었느냐 ?
네가 쌓아놓은 재물은 허무한 것이고 날아가 버릴 것이다.
네 주변의 친구들이 죽어가는 것처럼 너도 죽어 갈 것이다.
구원을 받아라.
지금 죽으면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이 있을 것이다. "
50대는 눈을 내리깔고 탐욕의 입술로 말한다.
" 당신이 인생을 뭘 안다고 ?
난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 성공했지.
아직 멀었어.
사업 좀 크게 한번 벌이려고..
난 바쁘니 당신이나 잘 해. "
하나님의 성령께서 60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가져갈 수도 있다.
지금 당장 구원을 받아라.
시간이 없다.
더 이상 미룰 시간이 없다.
지옥에서 탈출하라 ! "
60대는 교만과 거짓과 위선과 무지의 마음으로 말한다.
" 난 평생동안 쓸 재물을 쌓아두었네.
자식 결혼시키고 걱정없지.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며 살거야.
인생은 지금부터야.
난 지금 수영장에 가는 중이라네.
난 바빠요. "
하나님의 성령께서 70~80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한다.
" 너의 인생이 신속히 날아갔다.
너에게는 수고와 슬픔뿐이었다.
헛되고 헛되도다 너의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제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믿으라.
넌 죽을 것이다.
그 후에는 죄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앞에 나와서 죄 씻음을 얻으라.
그렇지 않으면 넌 영원한 지옥 불못으로 떨어질 것이다. "
70~80대는 쇠약해지고 어둠과 공포에 잠긴 얼굴로 말한다.
" 글쎄요...
내가 워낙 죄가 많아서요...
내 죄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 "
전도인은 말한다.
" 그럼요 !!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당신의 모든 죄악들을 다 제거해 주셨어요 !!
모든 죄들을 이미 용서해 주셨어요 !! "
하나님의 성령께서 70~80대에게 구원의 비밀을 깨우치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 불행하게도 70~80대는 병원에서 대수술을 방금 받았다.
구원의 비밀을 들을 수가 없는 위독한 상태인 것이다.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연명해 오다..
결국...
너(육체)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창세기 3:19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하나님의 말씀대로 육체는 죽어 흙으로 돌아갔고
그의 영혼은 지옥 불못에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육체와 영혼을 다시 결합시켜
영원한 지옥 유황 불못에 떨어뜨릴 것이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
때는 이미 지나가 버린 것이다.
죽음이 들이닥치기 전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얻으라.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배척하지 마라.
당신의 인생 가운데에 단 3시간만 허락해준다면
당신은 확실한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
당신의 인생 수명인 70~80중에 ..
어떤 이는 100세도 있다.
그 세월 중에 단 3시간만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연다면
당신은 구원을 받아 지옥에 결코 가지 않을 것이다.
그 세월 중에 3시간도 아깝다는 말인가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두 명의 강도도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
한 명의 강도만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갔다.
겨우 3시간 만에 회개를 하였고 구원을 받은 것이다.
당신은 현재 바쁘다는 이유로 구원의 기회를 내팽개쳤다.
그런 당신의 솔직한 모습은 어떠한가 ?
" 아 ~ 심심해.. 따분해.. 무슨 재미있는 일 없을까 ?
휴일에는 뭘 하며 시간을 때울까 ? "
겨를이 생길 때마다 시간을 허비하고
무료한 생활을 달래고자 TV 를 켜며...
쇼, 오락프로 TV 방송에 낄낄거리며 웃는 어리석은 당신 !
막상 구원의 기회는 허비하고 마는 당신인 것이다.
인생은 건강하면 80년 산다.
80년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700,800 시간이다.
당신의 인생 7십만 8백시간 중에 겨우 3시간이 부족해서 ..
그 3시간마저 바빠서 ....
당신은 지옥에 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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