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0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에는 전화벨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다.
그 전화벨은 무슨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하여 계속 울리고 있을까 ?
그 전화벨은 사형수와 어떤 상관이 있을까 ?
마찬가지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죄인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복음이 너의 양심 속에 들려오고 있다.
그 피의 공로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 ?
아래의 찬송가 343장 ' 울어도 못 하네 '
이 가사의 모든 내용이 진심으로 마음에서 아멘이 되어지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구원을 찾고, 구원을 받게 되어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
제 목 : 구더기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창조주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님 앞에서
각 사람은 자신이 죄악덩어리라는 사실을 발견해야만 한다.
내 자신이 죄악덩어리이기 때문에
심판주 예수님 앞에서는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과 나의 말과 나의 행동이
모두 다 죄악만 행한다는 사실이다.
심판주 예수님 앞에서
내 자신이 죄악덩어리라는 실체를 발견하지 못하면 ?
심판주 앞에서
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게 된다.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게 되면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게 된다.
내 마음 속에서 죄 사함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된다.
죄를 씻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로움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은 구원에 대한 갈망이 생기지 않는다.
그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거룩하신 심판주 예수님 앞에서
내 자신의 실체가 참으로 드러냐야 한다.
성경 욥기를 통해
창조주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님 앞에서
내 자신의 실체가 과연 어떤 모습인지를 발견해 보자.
욥기 15: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What is man, that he should be c l e a n ?
(사람이 무엇이관대 ?
모든 사람은 타락한 상태에서 태어난다.
그것은 사람의 첫 조상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운명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각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태어났다.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태어났다.
이미 죄악덩어리로 만들어진 상태에서 태어났다.
사람은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위치로 있는가 ?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할 수가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경건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선하거나 의롭거나 거룩하지 않다는 말씀이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
사람이 무엇이길래 !
사람이 뭐냐 !
사람 ? 아무 것도 아니다 !
사람 ? 그가 깨끗하겠느냐 !
이 표현은..
사람은 결코 깨끗하지 않다는 말씀이다.
사람은 결코 순결하지 않다는 말씀이다.
사람은 깨끗한 존재가 아니라 아주 100% 더럽다는 말씀이다.
선한 일을 결코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표현이다.
결코 의롭게 살 수 없는 사람이라는 표현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사람은 이미 타락한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결코 선하거나 의롭지 않다는 말씀인 것이다.
우주만물 중에서 가장 거짓되고 가장 흉악하고 가장 부패하고
가장 더럽고 악취가 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바로 나와 너의 마음인 것이다.
그 타락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가 사람인 것이다. 바로 나와 너다)
그럼, 사람의 마음 상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우주만물 중에서 가장, 최고로 거짓되어서 창조주께서 아예 믿지 아니하는 것은 ?
바로 나와 너의 마음이다 !
우주만물 중에서 가장, 제일로 부패하여서 악취가 나며 죄악의 냄새가 나는 것은 ?
사람의 시체가 아니다.
사람의 똥이 아니다.
하수구에 오랫동안 괴어 있는 구정물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나와 너의 마음이다 !
우주만물 중에서 가장 악하고 악하여, 창조주께서 아예 쳐다보기도 싫어하시는 것은 ?
토끼를 잔인하게 잡아먹는 늑대가 아니다.
꽃사슴의 몸통을 뜯어먹는 표범이 아니다.
개구리를 한입에 삼켜 버리는 독사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나와 너의 마음이다 !
공포 영화에서 잔인하게 살인하는 장면을 보고 사람들은 기겁을 한다.
그런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바로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세상의 문화, 예술, 스포츠, TV, 책에는 죄악이 짙게 배어 있다.
이것들은 누가 만들었는가 ?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
그렇게 인간이 세상에 살면서
마음의 생각이 밖으로 표출되어진 것들이
세상의 문화이며 예술이며 스포츠이며 TV이며 소설 같은 책이다.
즉 나와 너의 마음이 죄악덩어리이기 때문에
인생을 살면서 마음의 죄악들이 몸 밖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나와 너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창조주 예수님 앞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어느 누구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지 못한 상태에 있다.
욥기 15:14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and he which is born of a woman,
that he should be r i g h t e o u s ?
(아담과 하와의 생식으로 이 지구에 사람이 번성하게 되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식에 의하여 태어났다.
범죄한 아담의 죄악이 모든 인생들에게 유전되어졌다.
따라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인생들은 죄악을 가지고 있다.
여인에게서 난 자 ?
이 말씀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에 의하여 태어난 모든 인생을 말한다.
타락한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로 인하여 태어난 모든 인생을 말한다.
그렇게 죄악이 유전되어 죄악의 피가 흐르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인생을 가리키고 있다.
생물학적인 생식으로 인하여 태어난 모든 자연인들은
바로 여인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다.
이렇게 태어난 모든 자연인들이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
결코 의롭지 못하다는 말씀이다.
욥기 15: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이 세상의 모든 인생들은 아담과 하와의 자식들이다.
그렇게 생물학적으로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의 의로움과는 아무 상관없는 자연인 상태에 있다.
그런 인생은 결코 깨끗하거나 의롭지 않다는 말씀인 것이다.
오직 100% 더러운 상태에 처해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이 말씀을 인정하고 마음에 받아들여야 한다.
만일 진심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너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 아니면 너는 무엇인가 ?
너는 짐승이다.
시편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죄 씻음을 얻게 하는 십자가 피의 복음을 들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한다.
곧 지옥에 떨어진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이다.)
Man that is in honour,
and understandeth not,
is like the beasts that perish.
모든 사람은 다 더러운 존재라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는데
그런 사실을 네가 인정하지 않으면 너는 사람이 아니라는 꼴이다.
네가 사람이 아니라면 구원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구원을 갈망하지 않는 너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 너는 지옥에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짐승들(깨닫지 못하는 죄인들)은 지옥에 떨어진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다.)
전도서 3:21
인생의 혼(영)은 위로 올라가고
(인생은 죄를 깨닫고 죄 씻음을 얻어야 한다.
이런 인생이 인생다운 인생이다.
죄 씻음을 얻은 인생만이 위로 곧 천국에 올라간다.)
짐승의 혼(영)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그러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죄 씻음을 얻지 못한
짐승 같은 사람은 땅 아래 곧 지옥에 내려가는 것이다.)
Who knoweth
the spirit of man that goeth upward,
and the spirit of the beast that goeth downward to the earth ?
계속해서 나와 네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살펴보자.
욥기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Behold, he putteth no trust in his saints ;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믿지 아니하신다.
그리고 심지어 거룩한 자들인 성도들까지 믿지 아니하신다.
인생의 마음은 쉽게 변하고 배반하기 때문이다.)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不淨하거든
yea, the heavens are not clean in his sight.
(하나님이 보실 때는 하늘도 깨끗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결코 맑지 않다는 말씀이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마저도 하나님의 눈에는
청결하지 않다는 말씀이다.
지구로부터 거리가 먼 우주 속의 하늘들도
하나님의 눈에는 더럽고 부정不淨하다는 말씀이다.
인류 문명이 닿지 않아 죄악으로 오염되지 않은 우주 속의 하늘들도
하나님은 깨끗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푸른 하늘 은하수마저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눈에는
깨끗하지 않고 부정不淨하다는 사실이다.
하늘은 높은 곳에 있다.
인생은 낮은 땅에서 살고 있다.
낮은 인생은 높은 하늘을 볼 때 고개를 위로 들어야 볼 수 있다.
하늘은 한이 없이 넓다.
우리 인생은 좁은 마음을 가지고 서로 아옹다옹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하늘들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눈에는 부정不淨하다는 사실이다.
맑고 높고 한 없이 넓은 하늘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깨끗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피조물 중에 가장 절대적인 위치에 있는 것은 하늘이다.
하늘에는 태양과 달과 수많은 별들이 있는 곳이다.
그토록 하늘은 높고 무한히 넓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눈에는 그런 하늘마저도 더러운 것이다.
하물며
하늘보다 더 아래에 살고 있으며 좁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우리 인생들은
얼마나 더 더럽겠는가 !
맑고 높고 넓은 하늘보다
자신이 더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자연인)은 이 세상에 아주 없다.
하나님은 하늘마저도 더럽다고 하셨다.
하물며 이 땅에서 시궁창 냄새보다 더 악한 냄새를 !
가장 거짓되고 가장 더럽고 가장 부패한 냄새인... ?
곧, 사람의 마음 냄새를 풍기며
아옹다옹하면서 살고 있는
나와 너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떻겠는가 ?
우리 인생은 낮고 낮은 땅에서 시궁창 냄새보다 더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살고 있다.
시궁창 냄새와도 비교할 수 없는 더 부패한 냄새를 풍기는 우리 인생의 마음 !
각 사람의 마음은 심판주께서 보실 때 !
우주만물 중에서 가장 더럽고 부패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바로 나와 너의 마음이 가장 거짓되고 가장 부패한 것이다.
시궁창 냄새가 더 좋은가 ?
사람의 마음 냄새가 더 좋은가 ?
시궁창 냄새가 더 향기롭다.
시궁창 냄새가 더 역겹고 더 악취가 나는가 ?
사람의 마음 냄새가 더 역겹고 더 악취가 나는가 ?
사람의 마음 냄새가 더 역겹고 더 썩은 악취를 풍기고 있다.
24시간 365일 !
날마다 악취를 풍기는 인생의 마음 !
창조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wicked
나와 너는 가장 거짓되고 가장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서
송장 썩은 냄새보다 더 지독한 마음 냄새를 풍기며 살고 있다.
또
죄악을 너무 쉽게 먹고 마시며 살고 있는 것이다.)
욥기 15: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How much more abominable and filthy is man,
which drinketh iniquity like water ?
(우리 인생은 죄악 짓기를 아주 쉽게 행한다.
물을 마시면 목에서 쉽게 꿀꺽 삼켜진다.
물은 치아로 씹지 않아도 수고 없이 쉽게 꿀꺽 넘어간다.
그처럼
나와 너는 죄악을 짓고 죄악을 마음에 품는 일이
너무 쉽게 행하여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인생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증하고 부패한 상태에 있다.
불결한 우리 인생의 마음과 행위 !
더러운 우리 인생의 마음과 행위 !
상스러운 우리 인생의 마음과 행위 !
음란한 우리 인생의 마음과 행위 !
흉악한 우리 인생의 마음과 행위 !
이런 인생을 거룩하신 하나님이 보실 때는
우주 만물 중에서
가장 더럽고 가장 악하고 가장 거짓되고 가장 부패한 것으로 보신다는 현실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 자신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가증하고 부패하고 죄악된 사람이라는 현실을
마음 속에서 '참으로 그러하다'라고 인정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생물학적으로 태어난 모든 자연인들은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 ?
욥기 25: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How then can man be justified with God ?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결코 의롭지 않다는 말씀이다.
어찌 의롭다 하겠는가 !
결코 의롭지 못하다는 말씀이다.
사람끼리는...
인간 사회에서는 의로운 사람도 있고 의롭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다 동일하게 의롭지 않다는 사실이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For all have sinned,
로마서 5:1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for that all have sinned:
욥기 25:4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or how can he be clean that is born of a woman ?
(아담의 자식들 곧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식에서 태어났다.
이런 모든 인생들은 부녀자에게서 곧 여인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다.
아담의 자식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모두 다 1차적인 출생으로만 남아 있다.
1차적으로만 태어나면 죄인으로 남게 되어 지옥에 떨어진다.
2차적인 출생,
곧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지 않으면 모든 인생은 지옥에 떨어진다.
1차적으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자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며 깨끗하지 않으며 더러운 자들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한 번 태어나야 한다.)
욥기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Behold even to the moon, and it shineth not ;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yea, the stars are not pure in his sight.
(달과 별은 밤하늘을 밝게 비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달과 초롱초롱한 별들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밝지 않고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다.
달과 별은 높은 하늘에 있다.
우리 인생은 낮은 땅에서 살고 있다.
맑은 밤하늘에 떠 있는 둥근 보름달을
우리 인생이 바라보면
삭막한 우리 마음은 어느새 푸근한 마음으로 부드럽게 변해진다.
여름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초롱초롱한 별들을
우리 인생이 바라보면
각박한 우리 마음은 어느새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진다.
우리 인생에게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여
마음의 여유를 주게 하는
맑은 밤하늘의 밝은 달과 초롱초롱한 별들이라 하더라도...
그런 달과 별들마저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밝지 않고 빛이 없고 깨끗하지 않다는 말씀이다.
하물며 달보다 더 아래에서 밝지 않고 어둡게 살고 있는 우리 인생은 !
하물며 별보다 더 아래에서 깨끗하지 않게, 더럽게 살고 있는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과연 어떻겠는가 !
달은 태양의 빛을 반사하여 밤을 밝게 한다.
그러나 지옥에 가는 인생은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한다.
진리보다 거짓을 더 좋아한다.
지옥에 가는 인생은 진리를 미워한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밤을 밝게 하는 달이라 하더라도
태양빛을 반사하는 그런 달마저도 하나님의 눈에는 밝지 않고 빛을 내지 않는다고 하셨다.
어떤 인생은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을 보고 '저 별은 나의 별'이라며
자신의 높은 이상을 품고 산다.
그 인생은 밤하늘의 별이 자신보다 더 빛나고 높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생이 이상으로 삼았던 그런 별들도
심판주께서 보시기에는 모두가 다 순수하지 않고 오염되어 있다는 말씀이다.
하물며
이 땅에서 항상 악하고 항상 더럽고 항상 죄악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인생은 심판주 앞에서 어떤 모습이겠는가 !)
욥기 25: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하나님의 눈에는 하늘도 더럽고 달도 더럽고 별도 더럽다.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은 얼마나 더 더럽겠는가 !
하나님 앞에서 인생은 결코 의롭지 못하며 깨끗하지 않다는 말씀이다.)
How much less man,
that is a worm ?
and the son of man, which is a worm ?
(벌레가 땅바닥을 기어 다니듯이
우리 인생은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고 있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 고생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인생은 벌레와 같은 인생인 것이다.
더러운 땅바닥에서 흙이라는 세상 욕심과 인생 욕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
인생들은 모두가 다 벌레이다.
부패하고 악취가 나는 사체나 똥이나 쓰레기 더미에서 사는 구더기처럼 !
죽어 있는 세상의 종교, 생명이 없는 세상의 지식, 더러운 세상 쾌락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 인생들은 모두가 다 구더기와 같다.
뿐만 아니라 아담의 자식들은 모두가 다 벌레이며 구더기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지 못한 모든 인생들은
다 벌레이며 구더기이다.
아담의 자식들은 곧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모두가 다 벌레이며 구더기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보실 때 !
높은 하늘도 부정하고
밝은 달도 밝지 않고
초롱초롱한 별들도 깨끗하지 않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눈에는 이러한데,
어떻게 벌레인 인생, 구더기인 인생이
감히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의롭겠는가 !
다만 더럽고 죄악된 인생이라는 사실이다 !
바로 이 글을 읽는 네가 그러한 인생이라는 것이다 !)
욥기 25:4, 5, 6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이제,
우리의 참된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발견해 보았다.
우리는, 각 사람은, 바로 너는
하나님 앞에서 다만 죄악덩어리라는 현실 앞에 서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사람의 노력과
사람의 선행과
사람의 기도와
사람의 어떤 정성스러운 행위와 희생으로도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을
바라보고 믿기만 하면 된다.
마가복음 10:26, 27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Who then can be saved ?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With men it is impossible,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but not with God: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for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의 어떤 선행도
너의 어떤 노력도
네가 열심히 행하는 신앙생활마저도
너의 회개기도도
네가 성경말씀대로 열심히 살려고 하는 굳센 각오도
구원을 얻게 하지 못한다.
우리 인생은 자신 스스로 구원시킬 수가 전혀 없다 !
이 글을 읽는 너는 아래와 같이 질문을 할 수 있다.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
'Who then can be saved ?'
그리고 구원자 예수님은 너에게 말씀하신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다 !'
'사람 스스로는... 너 스스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
'With men it is impossible,'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다 !'
'하나님은 너를 구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but not with God'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for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하나님은 모든 일들이 가능하시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네가 100%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2천년 전에 어마어마하게 큰 하나의 일을 하셨다.
그 하나의 일은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 사건이었다.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이 바로 !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도대체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 ?
왜 죽으셨고 왜 부활하셨는가 ?
왜 ?
왜 ?
왜 ?
무슨 까닭으로 ?
어째서 ?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죽으셨는가 ?
오~~~
이 질문이 바로 너 자신의 양심 속에 들려와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하여
너는
바로 너 자신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리고 모든 죄악에서 100% 해방이 되어야 한다.
100% 해방을 얻게 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 ?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for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통해서
인생이 죄로부터 100% 속죄를 얻고 해방을 누리게 하신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도
십자가 피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여
죄로부터 100% 속죄를 얻고 해방을 누려야 한다 !
로마서 1:16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 one that believeth
하나님은 우리 인생이 죄에서 100% 구원받게 하는 능력을 주셨다.
그 능력은 복음 안에 있다.
우리는 단지 그 복음을 믿기만 하면 된다.
곧 십자가 피의 복음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게 된다 !
죄 씻음을 100% 얻게 되는 것이다 !!
아멘.
|